
250611 힘이 쭉 빠지는 하루였다 나는 남세종피클볼클럽 회장 직을 맡고 있다. 어제는 체육관 3층에서 피클볼 운동모임이 있는 날이었다. 회원들이 피클볼을 즐길 수 있도록 나는 아침 9시에 나와서 네트를 치고 패들과 공을 준비하고 회원들을 맞이했다. 레슨 코치를 초청하여 신입 회원들에게 무료 레슨도 제공했다. 회원들을 도우면서 틈틈이 나도 레슨을 도왔고 회원들이 즐길 수 있도록 같이 받아쳐 주었다. 참석자는 총 9명과 코치 2명이었다. 이제 막 만든 클럽으로서는 성공적이라는 생각에 흐뭇했으며 큰 즐거움을 느꼈다. 아직 회원으로부터 월 회비를 받지 않는다. 체육관 입장료와 패들, 공, 음료수, 등등은 내 돈으로 충당한다. 작년 12월부터 준비하여 5월 15일 목요일에 남세종피클볼클럽을 창설하여 처음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