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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정보와 Tips 4

210725 이민자가 고국에서 아파트를 고를 때의 팁

210725 이민자가 고국에서 아파트를 고를 때의 팁 아파트를 구입할 때는 무엇을 중요시 해야 할까? 세가지로 압축할 수 있다. 어느 아파트가 돈이 될까? 어느 아파트에 살면 편안하고 편리할까? 어디에 살면 재미가 날까? 즉 투자성, 기능성, 사회성이다. 누구는 집은 살기 편하면 된다고 한다. 주변의 자연환경이 좋으면 된다고 한다. 혹은 돈이 되어야지 하는 사람도 많다. 어느 것이 더 중요한지 사람마다 다 다르지만 사람 마음을 발가벗기면 똑같다. ‘돈이 되어야지’이다. 우리나라 사람은 아파트를 투자의 대상으로 매우 관심이 많다. 아파트가 우리의 주된 주거형태이다. 그리고 형식이 다양하지 않고 단순하여 쉽게 사고 팔 수 있는 하나의 경제 상품처럼 다룰 수 있기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아파트는 주식, 은행저..

중노년에 오래 살면서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서는

중노년에 오래 살면서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서는 노년에 건강하기 위해서는 무엇이 가장 필요할까?라는 제목으로 전문가가 권하는 올바른 생활을 오늘 신문에서 스크랩해 보았다. 간단하게 말하면, 영육 운동과 먹기였다. 규칙적 적당한 운동 골고루 먹되 과식 피하기 적당한 두뇌활동과 스트레스 해소. 즉, 중노년에는 규칙적으로 적당하게 과 가 건강의 기본이었다. 너무나 단순한 비법이기에 어찌 보면 어려워 보인다. 각자 자기에 맞는 운동과 섭생을 찾아서 그것을 꾸준하게 규칙적으로 과하지 않고 적당하게 하는 것이 중노년의 건강에 최고라는 생각이 든다. 그런데 여기서 건강수명은 단축되고, 기대수명은 연장되는 것을 아래 표에서 볼 수 있다. 또한 건강수명과 기대수명의 격차가 커지고 있다. 신기하고 놀라운 사실이다. 의학이..

고객인 치과 의사가 말하는 치아 건강과 당뇨병

고객인 치과 의사가 말하는 치아 건강과 당뇨병 12월 25일은 X-MAS, 서양에서는 큰 명절이다. 마치 우리의 설날과도 같다. 내가 캐나다에서 살 때는 현지인들이 X-MAS 날 어떻게 사는가를 알 수 있는 기회가 남보다 훨씬 많았다. 그때 나는 택시를 몰았으니까. 크리스마스 전부터 연초까지 많은 사람들이 휴가를 떠났다. 특히 고향을 찾아 방문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크리스마스 하루 전부터 리커 샵(술 전매 상점)에는 줄을 섰다. 차가 없는 사람들은 주로 택시를 이용한다. 왜 그리 술을 박스로 사는가 했더니 크리스마스이브부터 밤이 새도록 가족과 함께 마시고 즐긴다는 것이다. 그래서 크리스마스 당일은 사람 모습을 거리에서 찾기 힘들다. 밤새운 파티로 크리스마스 오전에도 그들은 꿈나라에 있기 때문이다. 201..

181011 남편의 빚과 재산은 동시에 상속된다

남편의 빚과 재산은 동시에 상속된다 아침을 일찍 시작하여야 하루가 길어진다. 좀 늦게 시작하면 하루가 하다가 만 것 같다. 내 사무실이니 늦게 시작하여도 누가 잔소리 할 사람이 없지만, 아니 일찍 가 봐야 할 일도 별로 없지만 내가 내 자신에게 잔소리를 한다. 오늘도 아침 일찍 일어나 방 안에서 요가 30분을 하고 사무실로 출발했다. 집에서 사무실까지 거리는 대충 35 Km이다. 천천히 운전하면 50분 정도 걸린다. 미리 출근 전에 현장을 둘러 보기도 한다. 이렇게 하면 보통 사무실 문 여는 시간은 오전 9시 조금 전이다. 아침 먹을 거리는 운전하면서 시리얼로 보통 때운다. 사무실은 시청 앞 넓은 언덕을 마주하고 있다. 이 언덕에는 시청에서 관리하는 나무와 잔디 그리고 자연림이 있다. 내 사무실은 도시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