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1018 뉴질랜드 크루즈 2일, At Sea 1 아침에 일어났다. 집에서 하던 대로 아침 7시에 깨어졌다. 한국과 시차가 한두 시간 정도라서 다행이었다. 샤워를 하고 스트레칭과 요가를 잠깐 하여 몸을 깨웠다. 나는 아침에 일어나면 몸이 축 쳐지고 기운이 없다. 그래서 스트레칭과 요가를 하면 몸이 좀 깬다. 그럼 덩달아 마음도 시원해진다. 30분 후 뷔페식당에 가니 아는 얼굴이 없었다. 커피 한잔과 야채와, 요구르트, 생선을 가져와서 자리를 잡았다. 먼저 커피를 마셨다. 바다를 보고 마시는 아침 커피는 특별했다. 내가 마치 세상의 주인이 된 것 같았다. 배는 하얀 파도를 만들며 천천히 지나간다. 자리에 앉으면 감이 없으나 서 있으면 약간의 평형감이 흩트려진다. 별 문제는 되지 않았다. 다만 내가 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