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1017 뉴질랜드 크루즈 1일, Celebrity Edge 탑승하는 날 우리 일행은 숙소에서 걸어서 크루즈 선착장으로 갔다. 초고층 빌딩으로 둘려 싸인 시드니 항구에 도착하니 거대한 크루즈(Celebrity Edge)가 보였다. 그 규모에 압도되었다. 우리를 안내하는 평소 사냥하신 아말피님께서 엄한 말을 꺼냈다. “여기서부터 나를 바라 따라오지 못하여 크루즈에 승선하지 못하면 그냥 홀로 집으로 돌아가야 하니 집중하시라.” 그 말에 나도 긴장이 되었다. 크루즈는 내 생에 처음이었다. 만약 그분을 놓치고 혼자가 되면 낭패가 될 수 있기 때문이었다. 아말피님의 안내로 승선이 시작되었다. 제일 먼저 여행 러기지(미리 온라인으로 받은 것을 프린트하여 비닐 태그에 넣어서 러기지에 달다)를 맡겼다. 러기지는 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