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바른 투자전략 3요소
종목 정량적 스크리닝 : 시가총액 상위 10%이내, PBR 하위 20% 내, 가치평가
제한적 예측활동이 이루어질 수 있는 시스템을 가진다.
정형화된 프로세스를 가진다. (스크리닝à가치평가à미래실적예측à심리컨트롤à매수매도)
심리제어, 심리 Control이 필요하다.
제한적 예측활동 원칙
정량적 스트리닝 안에서만 예측활동이 이루어져야 한다.
제한적 예측활동을 위해서는 예측하고자 하는 변수나 분야를 최소화해야 한다. 예측 가능한 분야와 변수만 정해서 예측시도한다.
예측대상 변수를 줄인다. 한 예로, 몇 년 후가 아니라 분기 혹은 1년 정도의 미래만 예측한다.
한국 주식시장과 미국 주식시장은 많이 다르다
미국경제는 내수위주로 구성되어 있다. 수출이 차지하는 비중은 7.5%에 불과하다. 우리나라는 수출이 차지하는 비중이 약 40%로 대외의존도가 매우 높다. 우리나라 주식시장에서 외국인 투자자비중은 30-40% 정도로 미국 주식시장의 외국인 투자비중의 10%보다 훨씬 높다. 그래서 주가의 변동성이 매우 크다. 우리나라는 주식차익에 대한 세금이 없지만 미국은 있다. 한국과 미국의 사업환경과 경제규모는 매우 다르다. 결국 우리나라의 투자는 미국보다 단기적인 투자 경향이 크다. 그래서 미국의 투자전락을 그대로 가져와서 사용하는 경우 좋은 결과를 내기가 어렵다. 한국화 된 전략이 필요한 것이다.
종목풀 구성을 위한 투자원칙 (초보 투자자 대상)
시가총액이 일정규모 이상 기업 : 상위 20% 안에 드는 종목
상장하고 일정기간 경과 : 상장 후 최소 2년 경과한 주식
재무상태가 좋지 않는 기업은 제외 : 신용등급 (회사채 BBB-미만, 기업어음A3미만), 자본잠식, 관리종목 등은 제외한다.
현재 실적이 좋은 기업 : 현재 분기단위 ROE가 5% 넘는 기업에 투자한다. ROE는 연간 단위로 계산하지만 그렇게 되면 뒷북투자가 될 수 있다. 예상은 분기단위 ROE로 검토하는 것이 좋다.
과거에 비해 실적이 좋아지는 기업 :
매출액, 영업이익, 순이익, 즉 실적 3요소가 증가하고 있는 기업
매출액 증가율보다 영업이익율이 커지고 있는 기업 (레버리지 효과 기업)
특정 실적 패턴을 보이는 종목 : 지속적으로 성장패턴에서도 오르고 내리는 순환 패턴을 보인다. 실적 추세나 패턴을 파악하여 조정구간에서 턴어라운드 구간에 투자한다.
가치평가 수준이 높지 않는 기업 : PBR이 시장평균 2배 이하인 기업에만 투자한다.
종목풀 구성을 위한 투자원칙 (수정안, 경험 투자자 대상)
시가총액 : 상위 40% 안에 드는 종목
상장일 : 상장 후 최소 2년 경과
재무상태 : 투기등급, 자본잠식, 관리종목 제외
현재 실적 : 현재 분기 단위 ROE가 3% 이상.
실적 개선 : 실적 3요소 모두 증가, 영업 레버리지 효과
실적 패턴 : 지속성장 구간, 턴어라운드 구간
가치평가 수준 : PBR이 시장평균 2.5배 이하
리포트 : 부정적인 전망 없음
예상실적 : 실적 3요소 모두 전년 동기 대비 증가
매수 매도 원칙
실적발표(잠정실적을 의미한다) 전후에 주가 변동성이 매우 크다. 실적발표 후 일정기간 경과한 다음에 매수하고, 실적발표 당일날 매도한다.
실적발표 2주 후 혹은 분기종료 45일(1달 반) 후에 매수하고, 매수원칙에서 벗어날 경우에는 실적발표일에 매도한다.
60일 이격도가 110이상이면 자제한다. (110이상이면 주가가 과열권에 들어선다고 본다)
매수할 때는 매수일 전후 1/3씩 분할하여 매수하고, 매도할 때는 일시에 매도한다.
일괄매수의 경우 매수시점
1Q : 5월 13일
2Q : 8월 12일
3Q : 10월 14일
4Q : 2월 15일
자신만의 포트폴리오 구성
업종보다는 개별종목에 집중하되, 특정업종이 차지하는 비중이 과도하지 않도록 한다. (보통 50% 내외)
10개 내외 의 종목에 분산투자한다.
성공 가능성이 큰 종목에 많이 투자한다. 다만, 모든 종목을 동일 비중으로 투자하고, 원래 투자금액의 최대 50% 범위 내에서 투자비중을 조절한다.
나만의 투자 전략을 간단 명료하게 만들어 일관성으로 실천하라
종목별 체크리스트
주식가치평가법
DCF(Discounted Cash Flow) = 순이익/할인율 + 다음해 순이익/할인율 제곱 + +++ 최종년 자본금/할인율 승
PER, PBR, ROE
미래 ROE가 일정할 경우, 적정 PBR = 예상ROE/할인율, 다음 분기(년도) 예상 ROE가 10%라고하면 적정PBR =10%/7%=1.42 (7%는 할인율), 예상PBR=예상ROE X 현재PER
주가상승률 = 적정PBR/현재PBR x (1+BPS증가율) - 1
나만의 시나리오 만들기
다음 분기 ROE의 적정치와 주관적 최대 최소값 정하기
할인율 계산(3년만기 국고채 수익률 + 4%)과 최대 최소값 정하기
기업을 보는 눈높이 향상
시장의 패러다임, 시장흐름에 주목, 경제주간지 구독, 상업동향 책자 구독, 미래 신사업 확인과 관심
녹색성장 패러다임 : 자동차, 태양광, 풍력, 2차 전지, LED, 스마트그리드)
고유가 패러다임 : 자동차, 해양, 플랜트, 정유, 화학, 태양광, 풍력
중국성장 : 농수산물, 원자재 관련, 중국 소비관련, 중장비
스마트기기화 : 스마트폰, 스마트TV, 스마트 가전, 유비쿼터스
삼성그룹의 5대 신수종 사업 : 태양전지, 자동차용 전지, LED, 바이오/제약, 의료기기
수혜주 :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LG화학, OCI, 현대중공업, 오리온, 파라다이스, 덕산하이메탈
제품수요와 공급의 변화에 주목
공급과잉 : 반도체, 태양광,
산업구조조정 : 납축전지업체
사양산업 : 방직, 목재, 석탄, 쉘라인은 슬라이드 핸드폰의 힌지제작업체로 사양
초과수요 : 중국의 수요, 아모레퍼시픽, 오리온, 베이직하우스, 파라다이스
기업의 비지니스 모델
소비자가 원하는 제품
효과적인 수익 메카니즘
선순환구조 구축(기획, 제조, 유통)
모방 불가능성
좋은 기업 비지니스 모델 찾는 방법
일정수준이상의 이익을 꾸준히 올리고
경제불황기에도 손실이 발생하지 않는 기업, 좋은 예는 에스원, LG화학이다.
PBR – ROE 그래프에서 우상향하는 기업을 선별한다. 화신, 기아자동차, 금호석유, OCI
고객 충성도가 높은 기업에 투자한다
리스크관리 원칙을 세운다
주가상승 --à 주식비중 증가시킨다.
주가하락 --à 주식비중 감소시킨다.
금리인상은 보통 천천히 한다. 호경기의 물가 안정과 경기 진정을 위한 것으로 경기가 안좋아지거나 자산가격의 하락을 원하지 않는다. 금리 인상이 성공적인지 여부 확인이 중요하다. 금리가 인상됐는데도 불구하고 주식시장이 상승하면 금리정책이 성공했다는 의미이다. 반대로, 금리인상으로 시장반응이 나쁘면 주식은 하락할 것이다. 이는 주식시장 하락의 반전신호가 된다.
금리인하
주가상승 --à 주식비중 증가시킨다.
주가하락 --à 주식비중 유지한다.
보통 공격적으로 빠르게 한다. 유동성을 통해 경기회복을 하는 것이다. 금리인하로 주식시장이 상승하면 금리정책이 성공이하였다는 의미이다. 유동성으로 자산시장이 살아나기 시작한다는 것이다. 반면, 금리를 인하되었지만 주식시장이 하락한다면 주식비중을 그대로 유지하는 것이 좋다. 추가적인 금리인하를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
수익률 스프레드 검토
이익수익률과 채권수익률 비교(https://marketdata.krx.co.kr/mdi#document=13010103)
시장이 과열되면 차이가 작아진다. --à 주식비중 줄인다.
시장이 하락하면 차이가 크진다. -à 주식비중 늘인다.
시장의 이익수익률 = 기업의 순이익 / 시가총액, PER의 역수이다.
데이터 확인과 투자전략
외국인투자자 투자동향을 파악
경기선행지수
생산자물가지수
주요기업실적추이
일반적으로 우리나라 주식시장의 붕괴는 2-3분기 연속 ROE가 감소할 때 시작되고 분기 ROE가 마이너스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될 때 끝이 난다. 주식시장은 침체 하락했다가 다시 회복하는 순환과정을 거치면서 우상향한다. 위기 때 싼 주식을 매입하여 장기간 보유하고 과열할 무렵에 되파는 투자전략을 세워야 한다.
기업의 가치가 50% 상승하면 그 기업의 주가는 100% 상승한다.
대형주에서 영업이익수익률 상위 50%(고수익)에 속하면서, PBR이 하위 50%(저평가)에 드는 종목 중에 선별한다.
장기투자의 요령
예정된 투자를 한 후에는 일정기간 계좌를 열어보지 않는 것이다.
목표수익률을 낮춘다. 연평균 주가상승률을 10%로 가정할 때 적정 목표수익률은 10% -15% 이다. 유명한 투자자의 연평균 수익률은 13%-30% 내외였다.
스트레스를 해소 한다. 가까운 친구 죽음의 스트레스는 100의 37이라면 주식투자실패 스트레스는 100의 38이다.
'감상문-책을 읽고, 영화를 보고' 카테고리의 다른 글
210815 <일본인과 한국인의 의식구조>(김용운)를 읽고 (0) | 2021.08.15 |
---|---|
영화, 명량과 Midway (0) | 2020.01.05 |
펀드매니저가 알려주는 재무제표와 주식투자(김은중)을 읽고 (0) | 2019.09.20 |
“주가의 경제학”(홍완표)를 읽고 (0) | 2019.09.15 |
“주식 투자 불변의 법칙”(이성수)를 읽고 (0) | 2019.09.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