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드매니저가 알려주는 재무제표와 주식투자(김은중)을 읽고
‘유가증권 2018년 사업연도 결산실적’을 검색하는 방법
한국거래소(krx.co.kr)/KRX 시장/보도자료/한국거래소 항목에서 “결산실적”을 검색한다.
분석제외법인은 신규기업, 결산기 변경기업, 분할합병기업은 산출이 어려워 제외한다. 작은 비율이기에 고려하지 않아도 큰 문제가 없다.
금융업은 따로 분류하여 계산하기에 여기서 빠진다. 별도 확인하여 포함해야 한다.
총괄표, 금융업(연결) 연결실적을 참고한다.
당기는 당년도, 전기는 전년도
매출 : 1645.7조(2016년), 1808.6 조(2017년), 1894.6조(2018년)
영업이익 : 140.3조, 182.8조, 185.2조
순이익 : 98.4조(제외를 포함하면 100조), 135.8조(138조), 128.2조(130조)
‘한국거래소 상단메뉴’에서 시장정보/통계 검색
선행 PER 산출
2017년와 2018년의 순이익 증가율을 참조하여 2019년 순이익도 그만큼 증가할 것이라고 예상하고 보고 산정하는 것이다. 개별종목, 유사종목, 산업별, 코스피 전체에 대한 선행PER을 구하여 조정한다. 부채비율 기준점은 보통 100%이다
투자종목에 어떤 기관이 투자를 하고 있나?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dart.fss.or.kr)/공시서류검색/상세검색--à 기간(전체), 지분공시, 주식등의 대량보유상황보고서 -à 검색
펀드의 개별주식보유비율과 그 수익율 알아보기
금융투자협회(kofia.or.kr)/하단의 바로가기에서 펀드정보 one-Click시스템/펀드 정보/펀드 공시 +, +클릭/영업보고서, 신영의 대표펀드는 신영마라톤 증권투자신탁이다.
재무제표 구성요소
재무상태표 : 특정시점의 기업 재산상태, 자본과 부채, 재무상태표가 중심이 되고 여기서 ‘수익과 이익’이 궁금하면 손익계산서를, ‘현금’이 궁금하면 현금흐름표를 확대하여 확인한다.
(포괄)손익계산서 : 특정시점(1년간)의 기업 경영성과, 수익과 비용, 순이익
현금흐름표 : 특정기간동안 현금의 유출 유입 보고
자본변동표 : 특정기간 동안 자본의 크기와 변동, 자본거래(내 돈을 늘린다)와 손익거래(번 돈을 늘린다)가 있다. 자본금, 자본잉여금, 이익잉여금, 기타포괄손익누계액으로 구성된다.
주석 : 추가적인 정보, 상세한 구체적인 내역을 알 수 있다. 주석과 친해지는 것은 분석의 지름길이다.
자산 = 자본 + 부채
자본을 순자산, 자기자본이라고 부른다. 반대말로 총자산이다.
자본은 내 돈과 번 돈의 합이다. 즉 자본금 + 이익잉여금이다. 내돈을 늘이는 방법은 주주에게 손을 벌리는 것(자본거래, 납입자본금 + 자본잉여금)과 순이익을 내는 것(손익거래, 이익잉여금)가 있다. 자본합계에서 비지배지분을 빼면 지배주주 자본합계가 된다. 종속기업 몫인 비지배지분을 제외하여야 지배기업의 몫이 되기 때문이다. 지배주주의 숫자에 익숙해져야 한다.
PBR의 예
500만원으로 사업하여 1년에 500만원 번 사업의 주식 전부를 인수 받는다면, 그럼, PBR?
500만원에 인수할 경우 PBR은 0.5
1000만원에 인수할 경우 PBR은 1.0
2000만원에 인수할 경우 PBR은 2.0
1억에 인수할 경우 PBR은 10.0
자산 항목
유동자산 : 보고기간 후 12개월이내 현금화 가능
비유동자산
자산총계
부채 항목
유동부채 : 1년 이내 갚아야 하는 부채. 유동비율(기준 200%)= 유동자산/유동부채
비유동부채 : 상환 만기가 1년이상 남아 있는 부채
부채총계
자본 항목
자본금
자본잉여금 : 자본거래, 즉, 유상증자 등, 추가 발행주식으로부터 생기는 이익
이익잉여금 :
자본총계
손익계산서 항목
수입
1. 영업수익 : 영업활동으로 벌어들인 수익
2. 영업외수익 : 이자수익, 임대료수익
비용
1. 매출원가 : 매출액-매출원가= 매출총이익 -à 증감여부 확인, 재고량 증감 검토
2. 판매비와 관리비(판관비) : 급여, 임차료, 감가상각비, 광고선전비, 연구비, 대손상각비, 매출총이익 - 판매비와 관리비= 영업이익 -à 인건비, 연구비, 관리비, 등 항목별 증감여부 확인
3. 영업외수익(금융비용, 혹은 기타비용) : 이자비용, 대여금에 대한 대손상각비, 영업이익 – 금융비용= 법인세차감전순이익, 이자보상비율(ICR, Interest Coverage Ratio)=영업이익/이자비용, 이자를 감당해 낼 수 있는지를 보는 안전성의 지표이다. 1 이하이면 영업이익으로 이자를 감당 못한다는 뜻이다.
법인세비용 : 과세표준
영업이익률 = 영업이익/매출액 : 상승여부 검토, 장기영업손실 업체는 무조건 피한다.
현금흐름표 : 현금은 얼마나 들어오는가?
영업활동으로 인한 현금흐름
1. 월간 순이익
2. 비현금 항목의 조정 : 감가상각비, 퇴직급여 --à 회계상 잡는 것으로 실제 지출된 비용이 아니다.
3. 영업활동으로 인한 자산부채의 증가 : 매출채권의 증가 (외상거래 등)
투자활동으로 인한 현금흐름 (유형자산 투자) : 장래에 기업의 경제적 이익을 가져다줄 것으로 예상되는 투자활동이 아닌 다른 투자활동 비중이 큰 업체를 조심해야 한다.
재무활동으로 인한 현금흐름 (은행 추가대출) : 차입금 증가, 주주에게 지급하는 배당금, 이익이 나는 기업은 상환할려고 할 것이고, 손실이 나는 기업은 추가 차입이나 증자를 할려고 할 것이다. 기업의 성장성과 더불어 검토해 볼만하다.
현금 및 현금성 자산의 증가
현금흐름표로 보는 기업의 유형
일반적인 유형이며 개별기업의 분석이 추가로 필요하다. 한 해의 자료보다 3년 이상 가능하면 5년 정도 자료로 분석해 보는 것이 좋다. 기초적으로 영업, 투자, 재무활동으로 현금흐름을 보고 아래 유형으로 분류해 본다. (아래에서 + 자금유입 – 자금지출)
A TYPE : 영업+ (이익발생), 투자– (투자금지출), 재무– (상환금지출) : 영업으로 현금을 창출해서 투자활동과 재무활동에 현금을 사용하고 있다. 우량기업이라고 생각하고, 다시 개별분석이 필요하다.
B TYPE : 영업+ (이익발생), 투자- (투자금지출), 재무+ (차입금발생) : 영업으로 현금을 창출하고 있지만, 이것만으로 불충분하다고 생각하여 추가로 차입하여 그 현금으로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 성장초기 기업이 이런 모습을 보인다. 신성장기업이다. 보통 주가가 높다.
C TYPE : 영업+ (이익발생), 투자+ (투자금회수), 재무– (상환금지출) : 영업으로 현금을 창출하고 있고 이미 투자된 것을 처분함으로써 현금화하고 있다. 그리고 그 현금으로 상환하고 있다. 성숙기 기업이다. 신규투자처를 찾고 있는지 여부를 봐야 한다.
D TYPE : 영업- (적자), 투자+ (투자금회수), 재무– (상환금지출) : 영업으로 현금을 창출 못하고, 투자자산을 현금화하고 있다. 이 돈으로 차입금을 상환하고 있다. 어려운 환경에 놓인 기업이다.
E TYPE : 영업- (적자), 투자+ (투자회수), 재무+ (차입금증가) : 영업으로 현금을 창출 못하고, 투자자산을 처분하여 현금화하고 있다. 그것도 모자라서 추가차입을 하고 있다. 매우 어려운 환경에 놓인 기업이다.
자본변동표
‘자기주식거래에 따른 증감’ 항목은 자사주매입 때문에 생긴다.
‘매도가능한 금융상품’이나 ‘해외사업환산손익’ 항목은 실제 매매손익이 아니라 그 당시 평가손익을 장부상에 적는 것이다.
재무제표의 종류
연결재무제표 : 지배기업과 종속기업의 자산, 부채, 자본, 이익 등을 합쳐서 하나의 재무제표로 작성한다. 순이익, 포괄손익, 등은 지배지분과 비지배지분은 지분율에 따라 배분한다. 즉, 순이익이 100억이고 지배기업이 종속기업주식을 70% 소유할 경우, 지배분의 순이익은 70억 비지배분의 순이익은 30억이 된다. 특별한 언급이 없는 한 기본적으로 PER 등등 연결재무제표를 확인하여 분석해야 한다. 주가와 시가총액에 반영되는 자료이다.
별도재무제표 : 종속기업이 존재하더라도 자신의 재무제표 하나만 별도로 작성
개별재무제표 : 종속기업이 없는 기업
종속기업은 50%초과하여 지분을 소유인 경우, 제무재표 작성 떄 연결대상이다.
관계기업은 20%-50% 미만 지분을 소유인 경우 제무재표 작성 때 지분법 대상이다.
훌륭한 주식투자의 선행과정
주식은 좋은 주식 혹은 훌륭한 종목에 대한 언급보다 피해야 할 종목을 선별하는 것이 훌륭한 주식투자의 선행과정이다.
관리종목 지정 및 상장폐지 기준에서 중요사유 4가지
자본잠식
4연속 장기 영업손실 : 코스닥에서 최근 4사업연도 영업손실(지주회사는 연결기준), 기술성장기업은 미적용. 장기영업손실 항목은 연결기준이 아니라 별도재무제표 기준 영업손실을 본다. 즉, 자기자본은 비지배분을 제외한 금액을 사용한다.
대규모 세전 손실 : 손실규모 10억 이상이고 자기자본 50%이상 세전손실이 최근 3년간 2회 이상이면 코스닥시장의 관리종목에 지정된다.
감사의견 미달 : 모든 상장사는 반기보고서에 반기검토보고서를, 연간사업보고서(3월 말까지)에는 (연간)감사보고서(정기주주총회 1주일 전까지)를 첨부해야 한다. 자산총액이 5,000억 이상인 기업은 분기검토보고서가 첨부하여야 한다. 감사보고서가 첨부된 사업보고서를 기한내 제출하지 않으면 관리종목으로 지정된다. 감사보고서와 검토보고서는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fss.or.kr)에서 확인 가능하다
증자, 감자 용어 해설
유상증자 : 기업이 돈이 필요해서 주주가 돈을 낸다.
무상증자 : 기업에 남는 돈이 있어 이것으로 신주를 발행하고 주주에게 신주를 나누어준다
유상감자 : 기업 내에 자본금이 많아 투자금을 돌려준다. 유상감자는 주식병합방식을 취한다면 보통 주식소각방식을 취한다. 소각된 주식은 유상의 대가를 받고 남은 주식은 주식수가 줄어드는 효과를 누리게 된다. 좋은 예는 비상장사 한국코카콜라이다
무상감자 : 기업 내에 자본금을 줄여야 하는 데 주주에게 돌려줄 돈은 없어
주식 종목을 선정할 경우 조심해야 할 종목
당기순손실, 누적결손금, 혹은 자본잠식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서 유상증자를 하는 경우는 의심을 갖고 검토해야 한다.
자본조정이나 결손금으로 자본이 줄어들 경우 관리종목이나 상장폐지가 될 위험에 처한다. 이를 피하기 위해서 “자본잠식률=(자본금 - 조정 후 자본)/자본금”에서 분모(자본금)을 줄여서 자본잠식률을 피하는 하나의 편법이다. 자본잠식률은 그해 본래 자본금이 얼마나 줄었냐를 비율로 나타낸 것이다. 무상감자는 유상증자를 할 자격이 안될 경우에 한다. 줄어드는 자본금은 자본금에서 자본잉여금이라는 항목으로만 옮기게 된다. 즉 장부상의 총자본금 변동은 없다. 줄어드는 돈은 주주에서 회사로 귀속된다. 이런 경우 장부상에는 돈이 줄어드거나 늘어나는 것이 없으나, 주주는 추후 또 생길 수 있는 자본잠식으로 관리종목이나 상장폐지가 될 위험을 강제적으로 동의하는 것으로 되기 때문에 주식가격은 급락한다. 그러나 간혹 최대주주의 변경, 지배기업에 의한 주식가격이 오르는 경우도 있다. 어쨌던 재무제표에 일부라도 자본잠식이 있거나 주주에게 손을 벌려야 하는 기업은 절대 투지하지 않는 것이 좋다. 감자라고 하면 보통 무상감자를 말한다.
감사보고서 확인
금융감독원 전자감시시스템(dart. fss. or. kr)
회사명(삼성전자) 입력, 기간 (1년) 선택, 정기공시(사업보고서, 반기보고서) 선택
검색 클릭
첨부에 감사보고서 선택
감사보고서에 감사의견 항목에서 ‘중요성 관점에서 공정하게 표시되어 있다’라는 말이 ‘적정의견’이라는 뜻이다.
감사보고서 의견 종류
적정의견 : 중요성 관점에서 공정하게 표시되어
한정의견 : 중요자료 일부 미제출, 일부 회계기준 위배
부적정의견 : 중요하면서 전반적인 회계기준 위배
의견거절 : 중요자료 전반적으로 미제출
금융감독원의 소비자정보포털시스템 파인(fine. fss. or. kr)/메인화면 중간 금융꿀팁/금융꿀팁200선/’감사보고서 제대로 활용하기’을 검색
감사보고서는 파인(fine. fss. or. kr), 혹은 금융감독원 전자감시시스템(dart. fss. or. kr)에서 확인
‘적정의견’은 기업재무 건전성이 양호하다는 뜻이 아니라 ‘기업재무제표가 회계기준에 따라 적정하게 표기되었다’는 뜻이다. 실제 적정의견을 받은 상장회사(전체99.1%)의 2.7%가 2년 이내에 ‘상장폐지’되었다. 우리 회사에 이런 문제가 있다고 공시했다면 ‘적정의견’이 된다. 적정의견이라고 우량회사는 아니라는 뜻이다.
감사보고서의 ‘강조사항’을 반드시 확인한다. 강조사항에서 ‘계속기업 불확실성’이 언급되었다면 상장폐지 비율이 높으니 주의를 요한다. ‘계속기업 불확실성’이 언급된 회사는 2년 이내에 상장폐지 비율은 16.2%에 달한다. 반면, 없는 회사는 2.2%이다.
조선업, 건설업 등과 같은 수주산업 영위회사는 ‘핵심감사사항(KAM)’을 강조사항에 기재한다. 재무제표에 특별한 주의가 요구되는 분야(진행기준 수익인식, 미청구공사변동액)을 핵심감사사항을 강조사항에 기재한다.
재무제표 주석은 정보의 보고이다. 그곳에서 우발부채, 특수관계거래 등 내용을 알 수 있다.
감사보고서에서 감사의견 항목에서 ‘적정’, 혹은 ‘의견거절’, 그리고 감사의견과 관련없는 계속기업 존속 불확실성 기재여부 항목에서 ‘기재’ 혹은 ‘미해당’ 여부를 반드시 확인한다.
매출액영업이익률(OPM, Operating Margin)
영업이익/매출액 비율이며, 동일 업종내의 타기업과 비교할 때 사용한다. 보편적으로 10%기준 내외이나 단지 참고일 뿐이다. 경영자 입장에서 바라보는 수익성은 ROA이고 주주 입장에서 바라보는 수익성은 ROE이다.
자산 100억, 부채 50억, 자본 50억, 순이익 10억 경우 ROE= 10/50= 20%
자산 100억, 부채 없음, 자본 100억, 순이익 10억 경우 ROE= 10/100= 10%
여기서 자본은 2배 차이인데 순수익이 같다. ROE가 2배 차이이며 ROA는 같다. 자본 대비 순수익율은 2배 차이가 난다. 몇년이 이대로 흐르면 두 회사는 급격히 차이가 난다. 자본에 해당되는 주주입장에서 보면 확연히 다르다.
개별기업정보 확인
한국상장사협의회(klca. or. kr)/상장회사정보/기업분석리포트/개별기업분석
ROE의 적정치 추정
ROE는 ‘자기자본에 대한 주주의 요구수익율’로서 무위험수익률과 주식시장위험프리미엄의 합으로 표현된다. 즉, 국고채5년물(1.88%) + 위험도(미국 : 5-8%, 한국 : 7-10%) = 9% -à 최근 많이 사용하는 기대수익률은 7% 대(국고채 2% + 저성장으로 5% 위험도)이다. ROE가 20%대로 높으면 좋은가? 이는 PBR이 2배 혹은 3배 이상이 된다는 것이고 그 만큼 주가는 상승했다는 의미이다. ROE를 장기간 유지할 수 없다면 주가는 하락할 것이다. 그리고 PBR은 다시 낮아진다. 순환되는 것이다. 높은 ROE 기업이 시장의 독과점을 유지할 수 있는가를 따져봐야 한다. PBR = ROE x PER에서 ROE는 반드시 PBR과 같이 봐야 한다. ROE가 증가하는 것 보다 PBR이 더 커진다면 주가 상승은 상대적으로 더 높아졌다고 보는 것이다. ROE 20% 기업을 각각의 투자 철학에 따라 PBR 2배 혹은 3배주고 사겠다는 것이다. 주식시장 구전통설로 “ROE 20%기업은 PBR 2배까지는 사도 돼”라는 말이 있다.
현재가치 (현가, Present Value)
PV = FV/(1+r)n
FV(Future Value), r(이자율, 연3% 적용), n승, 앞으로 10년 동안 10억씩 계속 잉여현금흐름이 있고 끝난다면 지금의 가치는 10억/(1+0.03)10승= 85.3억이 된다.
자기자본 수익률 ROE = 순이익/자본, 주식총발행액(자기자본)으로 만드는 순이익, 즉 ROE 10%이면 자본의 10%를 순이익을 만든다. 고ROE
주가수익율 PER = 주가/EPS, EPS= 당기순이익/총발행주식, 즉 PER= 1이면, 1주를 사서 1년이면 회수된다. 저PER, 현행PER보다는 미래PER을 활용한다.
현재의 PER는 과거 PER과 비교한다. 과거보다 주식이 싸다, 비싸다를 평가한다.
동종업종의 다른 기업과 비교하다. 동종보다 저PER, 고PER로 평가한다.
국가간 같은 업종 비교이다. 중국자동차회사와 한국자동차회사의 PER비교이다.
PER의 역수는 기대투자수익율인데 다른 투자 대안과 비교하다. 요즈음 요구수익률은 7% (2%+5%) 대이다. PER= 14가 된다.
주가순자산비률 PBR = ROE x PER
PBR 2, ROE 20%, PER 10%에서, PER 10%는 요구수익률(7%)보다 크기 때문에 ROE 20% 회사를 PBR 2배로 사도 괜찮다. 그러나 ROE가 미래에도 20% 유지된다고 기대하는 조건이기에, 만약 미래에 ROE가 현재보다 낮아지면 주가는 내려앉는다. 그래서 ROE가 더 중요하며 ROE 변화에 따라 PER와 요구수익률과의 차이를 병행하여 검토해야한다. ROE가 높으면서 상대적으로 PBR는 낮은 것을 고려한다.
주가순자산비률 PBR= 주가/BPS(주당순자산), 안전마진 개념을 적용하면 PBR 0.65이하에 매수하라고 베자민그레이엄은 권한다. 경기변동이 적은 음식료, 유틸리티 업종은 10-20%적용하고, IT등 경기에 민감한 것은 50%을 적용하나 일반적으로 30% 적용이 무난하다. 과거 PBR과 비교, 혹은 동종업계 PBR 비교가 필요하다.
주당이익 EPS =순이익/총발행주식수
EV/EBITDA
낮은 배수가 저평가이다. M&A에서 많이 사용한다.
EV (Enterprise Value)=주식시가총액 + 순차입금 + 비영업용 자산
EBITA (Earnings Before Interest, Taxes, Depreciation, and Amortization)
영업이익, 감가상각비, 무형자산상각비, 등을 모두 더해서 현금흐름이 되어, CAPEX가 큰 기업(대규모 투자가 이루어지는 기업)은 적용하기가 어렵다.
‘주식은 파는 기술’, ‘혹은 주식은 사는 기술’이다고 한다. 벤자민그레이엄의 이야기이다. 성장성, 수익성보다는 주가의 저평가성에 주목해라. 현재 PER이 과거 5년간 평균 40% 이하인 종목, PBR이 0.35 이하인 종목 등 철저히 싸다고 판단되는 종목에 묻어둬라.
워렌버핏은 주가가 싸다는 것에 몰입해 투자하면 성장하지 못하는 기업에 투자가 될 수가 있다고 한다. 차라리 제값을 주더라도 투자한 후에 같이 성장할 수 있는 기업에 투자하자는 것이 그의 논리이다.
주가가 쌀 때 매수하고 주가가 급등할 때 매도하는 것이 필자의 투자에 대한 생각이다. 그래서 남이 떠날 때 매수하고 남이 환호할 때 매도한다는 것이다. 정말로 어렵지만 남들과 다른 길을 가야한다는 생각으로 귀결된다.
언제 어떤 방식으로 매수할 것인가?
안전마진을 적용하여 매수한다
IT업종과같이 경기민감업종에는 20% 정도 안전마진을 필수소비재나 유틸리티 등 경기방어업종에는 10%의 안전마진을 준다. 그렇다면 한경TV가 설령 매수대상으로 판단내렸을지라도 현주가 4,800원보다 최소 10% 낮은 4,300원, 최대 20% 낮은 3,800원에서 매수를 대기하고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이것이 안전마진을 고려한 저가매수이다.
분할매수한다.
분석자의 분석 불확실성과 시장급변에 대처하기 위한 것이다. 설령 안전마진을 고려해서 매수했을지라도 시장이 급변했을 때를 대비하면 추가로 하락하였을 때 더 밑의 가격에서 매수할 수 있 는 여력을 남겨두어야 하다. 보통 2분할(경기 방어 업종) 혹은 3분할(경기 민감업종) 한다. 즉 10% 싼 가격에 절반을 매수하고 난 다음에 주가가 하락하는 것을 기다렸다가 20% 싼 가격에 나머지 절반을 매수하는 것이다.
얼마에 팔아야 하나?
주가순자산비률 PBR = ROE x PER 사용하다.
현주가 250,000원
2016년 결과치 ROE 8, PER 15, PBR 1.2, EPS 16,000원, BPS 180,000원
2017년 추정치 ROE 13, PER 12.5, PBR 1.5, EPS 20,000원, BPS 200,000원
예상 PBR= 0.13 x 15=1.95
예상목표주가=1.95 x 200,000원=390,000원
390,000원는 현주가 250,000원보다 56% 더 상승여력이 있다고 본다. 즉 ROE가 개선되어 1.95배까지는 기다려 볼 수 있다는 결론이다.
수익성 검토
매출액영업이익률 % OPM = 영업이익/매출액
자기자본이익률 % ROE = 지배주주순이익/평균지배주주지분
총자산이익률 % ROA = 당기순이익/평균 총자산
성장성 검토
총자산증가율 % = (당기말총자산 - 전기말총자산)/전기말총자산
자기자본증가율 % = (당기말자기자본 - 전기말자기자본)/전기말자기자본
매출액증가율 % = (당기매출액 – 전기매출액)/전기매출액
영업이익증가율 % = (당기영업이익 - 전기영업이익)/전기영업이익
순이익증가율 % = (당기순이익 - 전기순이익)/전기순이익
안전성 검토
부채비율 % = 부채총액/자본총액
차입금의존도 % = 총차입금/자산총액
이자보상비율 % = 영업이익/이자비용
유동비율 % = 유동자산/유동부채
당죄비율 % = (유동자산-재고자산)/유동부채
활동성 검토
총자산회전율 = 매출액/평균 총자산
매출채권회전율 = 매출액/평균매출채권
매출채권평균회수기간 = 356일/평균매출채권회전율
재고자산회전율 =매출액/평균재고자산
재고자산평균처리기간 = 365일/재고자산회전율
Filtering
총수익률
3년, 혹은 5년간
영업이익성장율 + 배당수익
성장가치주, 총수익율/PER, 클수록 저평가
성장율과 저평가주가 다툴 경우 저평가주를 선택
성장성, 수익성, 안정성, 저평가성 (ROE, OPM, 차입금의존도, PBR) 필터링
성장성으로, 최근 3년간 ROE 0.1%-100% 이하 필터링, 그리고 최근 3년간 ROE 성장여부 검토
수익성으로, 매출액영업이익율 당년도 1%-100% 이하 필터링
안전성으로, 차입금의존도 당년도 0% - 100% 이하 필터링
저평가성으로, 당년도 PBR 0.1-10배 이하 필터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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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tering 항목 만들기
현재가 |
년도 ROE |
3년간 ROE 성장율 |
ROE순위 |
OPM |
OPM 순위 |
차입금의존도 |
차입금의존도 순위 |
PBR |
PBR 순위 |
최종 Total 순위 |
비고 | ||
2016 |
2017 |
20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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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드매니저가 알려주는 재무제표와 주식투자(김은중) 요약---The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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