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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과 건축, 그리고 전원생활

코로나 이후의 주거 부동산 변화

Hi Yeon 2020. 6. 10. 11:14

코로나 이후의 주거 부동산 변화

 

코로나 이후의 세계를 상상해 본다. 한마디로 Untact의 세계로의 변화이다. 그 변화의 한편 중 주거형 부동산의 변화에 대하여 정리해 본다.

 

1. 재택근무의 활성화이다. 우리나라는 가능한 만나서 업무를 보고 해결하려고 한다. 우리의 특수한 관습이다. 그래서 서양처럼 일찍이 재택근무라든가 집에서의 창업이 드물었다. 그로 인하여 아파트 문화가 급속히 발달하게 되었다. 일과 가정을 분리하여 업무의 효율성을 높였던 것이다, 이런 경향을 코비드가 막고 있다. 앞으로 원하든 안하든 무조건 만나서 일 보는 것은 힘들게 되었다.

그럼 집에서 일해

아파트에서 일을하루 한달은 가능해도 장기간 아파트에서 가족과 생활을 하면서 일을 한다는 것은 어렵다. 한 달에 1 주일 정도 출근하는 데 그럼…  사람들은 도시 외곽의 전원주택으로 탈출하는 것이다.

 

2. 현재의 트렌드인 도심 집중화는 STOP 될 것이다. 도심의 집중화된 아파트와 특히 주상복합아파트, 오피스텔의 선호는 떨어질 것이다. 대면이 많고 복잡하면 복잡할수록 코비드에 취약하기 때문이다.

 

3. 상업용 부동산은 바로 변화되지만 주거용 부동산은 금방 영향이 나타나지 않는다. 서서히 그 변화가 감지된다. 미리 코비드로 인한 세상의 변화를 이해하고 행동하는 자만이 웃을 수 있다는 것이다.

 

4. 아파트와 같은 도심형 주택보다. 도시외곽의 전원주택으로 사람들이, 서서히 그리고 조용히, 몰릴 것이라는 생각이다.

 

제이슨 생키가 지은 코로나 이후의 세계를 참고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