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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노년에 오래 살면서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서는

Hi Yeon 2019. 12. 29. 14:04

 

중노년에 오래 살면서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서는

 

 

 

노년에 건강하기 위해서는 무엇이 가장 필요할까?라는 제목으로 전문가가 권하는 올바른 생활을 오늘 신문에서 스크랩해 보았다.

 

 

 

간단하게 말하면, 영육 운동과 먹기였다.

 

 

 

  1. 규칙적 적당한 운동
  2. 골고루 먹되 과식 피하기
  3. 적당한 두뇌활동과 스트레스 해소.

 

 

 

, 중노년에는 규칙적으로 적당하게 <육체적 정신적 운동> <먹기>가 건강의 기본이었다.

 

 

 

너무나 단순한 비법이기에 어찌 보면 어려워 보인다. 각자 자기에 맞는 운동과 섭생을 찾아서 그것을 꾸준하게 규칙적으로 과하지 않고 적당하게 하는 것이 중노년의 건강에 최고라는 생각이 든다.

 

 

 


 

 

 

 

 

 

 

그런데 여기서

 

 

 

건강수명은 단축되고, 기대수명은 연장되는 것을 아래 표에서 볼 수 있다. 또한 건강수명과 기대수명의 격차가 커지고 있다. 신기하고 놀라운 사실이다. 의학이 발달하고 풍요로운 현대인에게 기대수명이 늘어나는 것은 이해가 되지만, 건강수명이 단축되다니 참으로 이상하다. 내 생각으로는 풍부하고 오래 사는 만큼 절제와 관리가 필요한데, 우리는 그런 풍부함을 즐기기만 하고 있다는 뜻으로 해석된다. 잘 먹고 많이 먹고 그 대신 운동을 안 했다는 것이고, 잘사는 만큼 정신적 욕구와 스트레스가 증가하는데도 불구하고 자기 성찰과 같은 정신적 활동 시간이 부족했다는 생각이다. 오래 사지만 그만큼 더 오래 우리는 비실비실하게 사는 것이다. 그렇다면 잘 살면서 오래 산다 라는 것에 의미가 없어진다. , 우리는 풍요 속에 참 삶없이 오래 살고 있다.

 

 

 

여기서 나는 건강수명을 늘리면서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서는

 

적당한 규칙적 운동과 섭생’, 그리고 자기만족적 정신 활동과 일이 중노년에게는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는 결론을 얻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