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세종도서관의 겨울, 펜화
국립세종도서관의 가을
국립세종도서관과 호수공원
국립세종도서관 어린이도서관 내부
우리나라의 국립도서관은 국립중앙도서관과 소속 도서관으로는 국립세종도서관, 국립장애인도서관,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이 있다. 국립세종도서관만 세종시에 있고 모두 서울에 있다. 세종시가 그만큼 국가 차원에서 건설되고 있다는 예이다. 국립세종도서관은 세종시의 중심에 자리 잡고 있으며 앞으로는 호수공원을 바라보고 있고 뒤 편에는 중앙행정기관이 성곽같이 줄지어 서 있다. 도서관이 나라의 중심이고 지혜임을 상징하는 것이다. 도서관 건물 형태는 마치 웅비하는 우주선 같고, 웃음 짓는 선비 같으며, 지혜를 담은 그릇 같다. 도서관 안으로 들어가면 개방감으로 시원하다. 한아름의 지덕체가 가슴과 머리에 쓰며든다. 국립세종도서관은 세종시로 다시 세종으로 귀결된다.
세종시는 곧 30만 인구를 수용하는 도시가 된다. 계획 목표 인구는 50만이고 최대 80만이다. 변두리와 농촌이 적은 신도시의 인구라고 보면 대단한 크기이다. 분명 나라의 행정 문화의 중심적인 도시가 될 것이다. 더 나아가 세계적인 최첨단 도시, 모범적인 신도시, 그리고 관광도시로 알려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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