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바람 Yeon Dreams

Dream & Create 꿈꾸며 창조하다

꿈을 꾸며 창조하다

이야기와 스케치

순간 그들의 행복을 스케치하다

Hi Yeon 2016. 12. 16. 12:12

 

 

                                                 예쁜 삼총사 꿈꾸는 여중생들

 

 

내 가게에 오는 손님들의 부류는 다양하다. 애기, 어린이, 청소년, 학생, 가족, 직장인, 젊은 커플, 중년부부, 노인들, 등등 정말 다양하다. 애기와 함께, 가족과 함께, 친구와 함께, 연인과 함께 들린다. 그들은 가끔 혼자 들리기도 한다.

 

즐거움을 나누기 위해서, 일하다가 공부하다가 잠깐 놀기 위해서, 저녁을 먹고 나서, 혹은 술 한잔을 하고 나서 재미삼아 들리는 곳이 나의 가게이기도 하다. 그들은 내 가게에서 행복을 만들고 줍는다. 행복을 더 크게 하고 더 즐겁게 하기도 한다. 혹은 쌓인 스트레스를 풀어 버린다. 힘듬을 넘어서서 행복을 만들고 행복을 즐기는 곳이다. 순간 그들의 행복을 스케치를 해보았다.

 

 

                                                                          우린 영원한 내 친구야

 

 

                                                                          수줍은 삼총사 초등생

 

 

음악이 좋은 해드폰 초등생

 

 

 고향 후배가 내 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