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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과 건축, 그리고 전원생활

아파트 문화 중심에서 구체적인 전원주택의 대안

Hi Yeon 2013. 6. 16. 03:46

도시 아파트 문화 중심에서 구체적인 전원주택의 대안은 무엇일까? 우리의 아파트 문화와 경제적 여건을 고려하여 대안으로써 전원생활을 생각해 보고자 한다.

첫째, 고소득으로서 주택을 소유하고 관리할 있는 경제적 여유가 있는 층은 도시 아파트를 소유하면서 적당한 크기의 전원주택을 소유가 좋다. 필요하다면 조그마한 텃밭도 좋고 자기의 취미에 따라 여러 가지 시설을 주거 설치를 수가 있다. 그러나 도시 아파트를 처분하고 전원주택에 인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전원주택을 세컨드 하우스로 만족하는 것이다. 그리고 필요하다면 만족에 따라 서서히 한쪽으로 비중을 이동하는 것이다.

둘째, 도시 아파트의 편리성을 유지하면서 전원생활을 하는 방법이다. 다소 유지 측면에 유리하면서 전원생활을 향유할 수도 있고 전원생활에서 잃기 쉬운 커뮤티니와 프라이프시를 동시에 향유할 수가 있다. 그러면서 서서히 자신의 취향에 맞추어 한쪽으로 비중을 이동하는 방법이다. 전원형 타운 하우스가 예이다.

셋째, 도시 아파트를 처분하고 도시 주변의 신도시 혹은 신도시 주변 아파트로의 이전이다. 전원생활을 간접적으로 향유할 수가 있고 편익시설이나 병원 주변 인프라의 편리성을 추구할 수가 있다. 이것은 일반적인 방법이라 하겠으나 다소 심사숙고가 필요하다. 기존 도시 아파트의 가치와 현재의 연금과 수입에 맞추어 다양한 신도시를 선택할 수가 있다. 신도시내에서도 다양한 주거 형태가 있으며 종류로 아파트, 타운 하우 스, 그리고 상가주택 복합형태을 열거할 수가 있다.

넷째, 도시에 그대로 머무르면서 가능한 자연에 가까운 주거형태로 이전이다. 도시 인프라가 좋은 단독주거 형태나 상가주택 복합형태로의 이전이다. 가족과 가까이 접할 있고 친근한 기존 인프라를 그대로 향유할 수가 있어 더더욱 좋은 방법이나 관리 문제를 더불어 다시 검토해보아야 방법이다. 이미 도심 단독주택이나 상가주택 복합형태에 살고 있다면 굳이 다른 방법을 생각할 필요가 없으며 노년을 생각하여 관리의 편리성과 경제성을 업그레이드 필요가 있는 방법이라 하겠다.

다섯째, 도심지에서 펜트하우스에 사는 방법이다. 요즘 대단지 아파트 단지에서도 옥상층에 정원이 포함된 펜트하우스가 많이 보급되고 있다. 어찌 보면 아파트의 정원 딸린 1층보다 좋다. 아파트와 동일한 기능을 하면서 프라이브시와 하늘과 땅을 공유할 수가 있다. 고층에 따른 거부감이 있다면 소규모 연립 상층부 펜트하우스를 생각해 수가 있다. 넓게 찾아보면 도심 15 내외의 소규모 아파트 상층부 혹은 20세대 미만 1동으로 구성된 고급 아파트 빌딩 상부에 펜트하우스를 설치하는 경우도 있다. 일부 단독주택지에 1층은 상가 2-3층은 임대 주택, 마지막 4층은 펜트하우스로 꾸며서 거주하는 경우도 많다. 경우 도심지에 아파트를 소유하면서 전원주택을 원하는 경우보다 저렴하고 실용적인 면이 있다. 다소 환경적 측면으로 아쉽지만 매일매일 땅과 하늘을 향유할 수가 있고 꾸미기 나름대로 푸르름을 접할 있다.

오래 부터 아파트 발코니 관련 규정 때문에 발코니 자체를 확장하는 것이 대세다 보니 발코니 자체가 줄어들고 있고, 또한 발코니 설치 규정상 좁고 발코니만 양성되어 많이 설치되어도 쓸모가 별로 크지 않는 것이 현실이다. 발코니는 땅과 하늘의 연장이다. 보통 30평대에서 3개 중 1개를 오픈 발코니로 변경하거나 40평대에서 4개 중 1개를 거실 오픈 발코니 , 다른 1개를 주방 오픈 발코니로 변경한다면 펜트하우스만큼 충분한 정원이나 오픈 스페이스를 확보를 수가 있다. 방법은 기존 아파트를 많은 비용 없이 쉽게 전원주택화 있는 방법으로 필자 또한 강력히 추천하고 싶다. 이것은 우리의 사고의 변화와 계획 측면에서 많은 연구 그리고 관련 규정의 지원이 절실히 필요한 방법이다.

마지막으로, 다소 저렴한 방법으로서 기존의 도시아파트에서 조금 환경이 좋은 도시아파트의 1 혹은 저층으로의 이전이다. 정원이나 텃밭이 딸린 1층 혹은 2층 아파트가 가장 좋은 예이다. 요즘 건설회사에서 저층의 분양률을 올리기 위하여 접근성이나 친자연이 가미된 아파트를 도심이나 신도시에 많이 개발하고 있다. 추가 비용이 들지 않고 가족과 가까이 살거나 혹은 친근하면서 내가 속한 단지에 계속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면서 누구든지 원한다면 쉽게 있는 방법이다. 인프라가 좋은 도시의 녹지대와 가까운 1층을 선택한다면 자연환경과 더불어 접근성, 편리성, 관리성 그리고 주변 편익시설 측면에서 노년에 좋은 방법이라 것이다.

전원주택을 소유하고 관리하는 것이 대수롭지 않은 부류도 있다. 그들에게는 사치품이든 건강상 이유이든 여기서 논할 것은 아니다. 그것은 가치관에 해당하는 사항으로 정답이 없기 때문이다. 경제적 여건이 풍요로워지 기능 이상의 무엇인가를 지향하는 것이 인간의 욕망이다. 그것은 아름다움과 신선함이다. 주택에 아름다움과 신선함을 유지하기 위하여는 많은 비용이 든다. 기능과 미는 같이 상승효과를 조금씩 나눌 수는 있어도 공존하기는 어렵다. 대가 비용이 수반된다는 뜻이다.

은퇴시기에 전원주택을 소유하는 것은 젊은 마나님을 얻는 것과도 같다. 젊은이 못지않은 사랑이 필요하고 기력이 필요하며 가꿈이 필요하다. 또한 몸을 낮추는 이해심도 필요하다. 평생 돈만 벌어주다가 이제 젊은 마나님과 밥하고 청소하고 꾸미고 치장하고 대화하고 관리하여야 한다면 다시금 많은 노력과 변화가 필요하다는 뜻이다.

그렇지 않는다면 많은 사장이던가 , 많은 다른 대체비용이 수반된다는 뜻이다. 아름다움은 경제적 여건과 동시화될 좋은 빛을 발하는 속성이 있다. 그래서 절대권력 시절에 건축물이 축성되었고 대규모 자본아래 빌딩과 휴양시설이 만들어졌다. 권력과 자본의 영역 밖에서는 나이 들었지만 평생 함께 해온 조강지처가 차라리 편하고 친환경적일 수가 있다. 다소 자연환경적이지 못하면 화장하거나 치장하면 될 일이.

우리나라의 아파트 문화는 세계에서 특별하다. 그런 뜻에서 전원생활도 남다를 밖에 없다. 경제적으로 한계를 쉽게 뛰어넘을 있는 사람은 제외하고 전원주택을 구상할 경우 항상 내가 진정 무엇을 구하기를 원하는 가를 스스로 물어 필요가 있다. 아파트 문화에서 전원주택으로의 접근은 하나의 완전 이전이 아닌 보조적 수단으로 시작하여 필요에 따라 점점 영역을 넓혀 감이 현명하다. 아름다움이란 시간이 지나감에 따라 식상함이 쉽게 온다. 또한 부동산이란 한번 시작하면 쉽게 변경할 없는 특성이 있다.

소득 증가와 좁은 국토 그리고 글로벌 자연환경과 건강의 중요성이 부각되는 요즘 많은 전원주택이 요구되어지고 있다. 전원주택 규모가 크든 작든, 그리고 주된 전원주택이든 세컨드 하우스형 전원주택이든, 전원주택형 아파트 혹은 타운 하우스이든 종류와 무관하게 수요가 빠른 속력으로 늘어날 것은 분명하다.

나이가 많아지면서 각종 편익시설이 필요하고 누군가의 도움과 서로의 대화가 필요하다. 또한 하늘밑 대지에 안정감을 추구하게 되며 신선한 공기와 먹을거리가 절실해 진다. 기존 아파트 문화중심에서 우리는 얼마나 균형 잡힌 전원생활을 도입할 것인가는 곰곰이 생각해 일이다.

그것은 소비자의 의도 대로만 흘러가지는 않을 것이다. 전원주택을 소유하고 생활을 하기까지 택지 개발자와 분양자 그리고 건축업자 등의 개개의 많은 경제적 이득 관계가 작용하게 것이고 그들은 전원주택이라는 유행을 뒤에 엎고 소비자의 만족보다 눈앞의 이익을 위하여 입에 침을 바를 것이다.

최근 전국 방방곡곡 고속도로, 고속국도, 철도가 구석구석 연결되어 있다. 점점 연결성이 좋아 것이다. 더불어 신도시 혹은 혁신도시이다 하여 전국적으로 땅을 뒤집고 있다. 살펴보면 공기 좋고 좋고 좋고 또한 대도시와 접근성이 뛰어나고 인프라가 갖추어진 대도시 인근에 저렴한 아파트가 흘려 넘친다. 공휴일 혹은 휴가철 이용하여 둘려 본다면 소형으로서 유지 관리 측면에서 경제적이 재산가치 유지 측면에서도 한목을 할 수 있는 전원형 주택을 쉽게 찾을 수 있. Andre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