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2015년 11월 끝날에 귀국하여 고국에서 한 달간 돌아다녔습니다. 고국의 길 위에 서 보니 문득 캐나다 작은 도시(Fredericton)에서 5년 동안 택시를 몰며 쓴 글과 그린 그림이 생각났습니다. 그래, 해 보자! 그래서 2016년 새해부터 그때의 글과 그림을 정리하기 시작하였습니다. 하나의 주제로 한 권 분량의 글과 그림을 모으고 편집하고 수정하였습니다. 그리고 출판사에 넘겼습니다. 여러 번 교정과 편집으로 또 많은 시간이 흘렸습니다.
제목과 표지를 어떻게 디자인할까?
글과 그림을 어떻게 구성할까?
독자에게 다가가는 언어는 무엇이고 메세지는 무엇일까?
그리고,
오늘 우리는 무엇을 갈망하고, 오늘 우리에게 무엇이 필요할까?
저의 답입니다.
내 마음의 힐링 드라이브.
북치는 아이들입니다. Andr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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