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여행중 길위에 서서 고민하다" 라는 글을 올려 고민하였습니다. 그리고 많은 정성어린 답글이 있었습니다. 들어 보고 생각하여 보니 마음이 많이 가벼워졌고 문제해결이 많이 쉬웠습니다. 간과하였던 사항이 제대로 보였습니다. 회원님들에게 참으로 잘 고민하였구나 하고 웃음을 지었습니다.
다정다감한 답글을 요약해 봅니다. 피치트리(신중), 전우치(장단점 점검), 듀크(50대이후 경계론), 똘아씨(잘하면 좋다), 은수(따뜻한 도움), 고래힘줄(동업은 양보가 중요), Mikey(지분참여가 좋다), 경주애인, San francis, Nancy,(no), 엘리사(해본 후 결정), 실콘짱(시간을 즐기기를), 알로에(심사숙고), 별떵이(왜 하는지?), Fouchier(다정한 관심), 전영관(신중), Jayangdae(신중한 점검, 많은조언), 늘푸른하늘, Hp00, 감나무아래(지금 모습이 좋아), 그리고 별도의 글을 올려주신 시골농부(긴글의 조언과 가능성)와 똘아씨(긴 글로 상세하고 긍정적인 조언과 정보), 모든 회원님들의 관심이 있었습니다. 조언을 구할 수가 있는 많은 회원분들이 있다는 것이 행복합니다. 한분 한분의 귀중하고 애정어린 체험담과 조언, 잘 간직하겠습니다.
이 기회에 '욕심을 버리자' 라고 좀 더 다짐해 봅니다. '단순하게 살자'를 위하여 좀 더 마음을 비우고자 합니다. 누가 무엇이라 하더라도 '인생을 쉽게 살자'를 좀 더 실천해 보고자 합니다. Andr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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