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제의 웃음은 순수하고 영원하다 2017년 5월 2일, 우리 7형제 모두 모였다. 맏형님과 둘째 형님은 고향 경주를 지키고, 나머지는 서울, 부산, 세종에 흩어져 산다. 이날은 부모님 제삿날이다. 모두 다 서로 형제가 보고 싶어 고향으로 향했다. 경주 벚꽃은 매우 유명하다. 20년 그때는 제사를 지내고 그다음날 만개한 벚꽃을 .. 이야기와 스케치 2017.0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