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는 내 친구 테이블 하키 게임을 하고 있는 아버지와 아들 (수지구청역 재미삼아 야구사격장에서) 쳐봐, 아빠. 그래, 이 놈아. 아빠, 골인이야. 약 오르지. 그래, 이제는 내 차례야. 자, 받아라. 요것쯤이야. 어 어, 속 들어가 버렸네. 아빠, 다시 간다. 그래, 받는다. 골인 골인, 내가 이겼다. 우리는 늘 이.. 이야기와 스케치 2016.1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