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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와 스케치

내 책상위의 물건들

Hi Yeon 2013. 6. 13. 09:39

 

 

내 책상위의 물건들

 

노트북  

삼성으로 캐나다에서  550불이라는 할인가격으로 구입하였다.

 

모니터

델 제품으로 어제 거라지판매에서 10불로 구입. 글을 쓰거나 인터넷 할 경우 상하로 많이 볼 수가 있어 100불 이상하는  와이드 보다 오히려 좋다. 그래서 엘지와이드는 아들 책상으로 보내 버렸다.

 

앰프

5불주고 4년전 거라지판매에서 구입. 아마 그 시절에는 매우 비싼 물건이었을 텐데. 메이크는 파이오니어. 내가 가장 애호하는 것 중에 하나. 음질은 옛것이 더 좋은 것 같음. 5불 에서 5000불 소리가 난다. 앰프 전면에서 붉은 색조의 광이 나와 밤에는 마치 붉은 소리가 들리는 것 같다.

 

스피크 연결선

전용 스피크 연결선으로 굵기가 세끼손가락 정도로 황금색이 난다. 거라지에서 덤으로 받음.

 

책꼭이

거라지에서 침대 10불주고 사서 침대 머리장식을 분리하여 책꽃이로 설치.

 

액자

거라지에서 액자를 2불에 주고 내가 스케치한 그림을 그 위에 덧붙임.

 

스피크

이민시 들고 온것임. 나의 보물 1호. 오디오에서는 스피크가 가장 중요하다 생각하고 또한 스피크는 중고일 경우 많은 피로가 쌓였다고 생각되어 스피크는 막 쓰는 것이외는 가능한 거라지에서 안산다.

중고 스피크를 한 세트 5불에 열번 이상을 거라지에서 구입. 뜨어보고 부셔보고 내부를 교채해 보고 그리고 반 이상은 버림.

 

스텐드

그림에 없네요. 노트북 옆에 두다 보니 빠뜨렸네요. 앞에 보이는 데로 만연필로 급히 막 끌적거리다 보니. 다음 기회에. 디자인이 너무 좋아 거라지에서 5불 주고 삼. 겨울에는 따듯한 열 적외선도 나오고 혹시 고국에 들어가면 가지고 갈 예정

 

또 하나의 큰 액자

앰프 옆으로 큰 창문을 두어 사계절 풍경과 가끔 사람들이 다니는 거리 모습을 본다.

 

노트북, 스피크, 책상 빼고 20불 정도로 책상위를 기능면에서는 최상급으로 만들었기 마누라도 잔소리를 안함.